
판암역 4번 출구앞 ‘르네블루’ 분양
전용면적 65~83㎡ 272실로 구성
교통망·교육·편의시설 두루 갖춰
대전 판암역 인근 초역세권에 들어설 주
상복합 오피스텔 ‘르네블루’의 분양이 시작
됐다.
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
고 있는 ‘르네블루’는 판암역 4번 출구 앞
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로 지하 1층에서 지
상 1층은 상업시설 89실, 2층에서 18층까
지는 전용면적 20평~25평 규모의 주거형
오피스텔 272실로 구성된다. 버스정류장
(14개 노선)이 인접한 데다가 대전역을 통
해 KTX·SRT·대전지하철1호선 등을 이용
할 수 있어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. 또 판
암IC와 가까워 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. 이
밖에 단지 인근에 식장산·황학산·근린공
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대암초·판암
초·동신중·동신과학고·대전대·우송대 등
교육환경도 장점이며, 국제수영장·동구청·
대전대학병원·동부경찰서·백화점 등 생활
편의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.
‘르네블루’는 아파트에 가까운 구조라서
일반 오피스텔과는 차별된다. 전 세대에 주
방 아일랜드, 싱크대 강화펜트리, 붙박이 등
다양한 수납 공간과 별도 세탁실이 마련됐
고, 빌트인 가전 제품으로 천정형시스템에
어컨, 미세먼지가 없는 하이브리드 인덕션, 광파오븐, 비데, 전동건조대, IOT(사물인터
넷)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을 제공한다. 2in1
시스템에어컨도 안방(선택 옵션)에 설치 가
능하다.
지하 2층부터 4층까지 전용주차장을 갖
췄으며, MZ세대에 적합한 전기차 충전소도
4기를 보유했다. 단지에 차량이 진입하면
‘차량 알림 시스템’을 통해 해당 세대에 도
착을 알려준다. 더불어 300만 화소 고화질
CCTV, 화재감지시스템, 동체감지시스템, 스
피커형 비상벨 등 보안스시템도 우수하다.
상업시설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인근 1
만여 세대가 밀집돼 안정적인 소비 규모를
갖췄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, 동구 가오동
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배후 세대가
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
테라스형 2층 상가 등 설계특화 프리미엄
을 갖춘 데다가 지하 2층에는 상가 전용으
로 사용이 가능한 별도 창고(실평수 약 170
평)도 배치됐다. 별도 창고는 상가관리단이
직접 임대운영하며 소규모 마트 입점 시 독
점 사용이 가능하다.
카페, 약국, 쇼핑몰, 프랜차이즈 등 다양
한 상가 구성을 통해 영업이익 최대화를 위
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.
대전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의 시행
사는 KB 부동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한국토
지신탁과 동부건설 관계사인 신성건설이다. 정은한 기자 padeuk@ggilbo.com
언론 매체 : 금강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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